1생각하면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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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 조회2,076회 작성일 19-08-17 11:09본문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이렇게 태연하게 글을 쓰고
말을 할수있지만 정말 그때 생각하면 .............
지형은 쓰지 않을겁니다
옛날 어르신네 말이 새로 집지으고 3년안에는 짓것<나쁜것>
그러니까 초상집에 않가고 송장보지 않는거라 했는데
새로 공장을 새로 신축한지 2년째 되던 해였습니다
갑자기 친정집에 가고 싶어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친정집도 같은 @@군이였습니다
그래서 집을 다 뒤지다 싶이 했서
애기 돌반지 3개를 팔아서 친정집에 갔습니다
공장 짓는다고 돈을 1억5천을 투자한 바람에
생활비가 달랑거렸습니다......
아버지 그 분은 나만보면 무슨 이야기가 그리 하고 싶으신지
날 붙잡고 집에 돌아올때까지 이야기를 하고 하셨는데
그날 따라 정말 이상했습니다 말씀도 아는체도 하지 않으시던 아버지
"아버지 이야기좀 해요"오히려 내가 이야기 하자고 하면 하시는 말씀이
"나 자야 되는데 나 잠좀자야 된다" 하시면서 돌아 누어버리시던 아버지
그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사람이 죽을려고 하면 인사<심성>가 변한다고
우리 아버지께서 그랬나 봅니다........
근데 난 그것을 알지 못했으니 정말 한심한 딸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근데 그날 밤 꿈이 참 이상했습니다
꿈은 꿈인데 웅하면서 꿈도 아니고 현실도 아닌 이상한꿈
새벽5시 전화벨소리에 전 잠에서 깨었습니다
서울 외가집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너 아니"
"무슨 소리야 난 몰라요 아버지가 어떻게 되다니"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친정집 다녀오고 나서
일주일만에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그해 8월 40년만에 왔다던 가뭄
그 가뭄 더운 땡볕에서 고추를 따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 ........
갓 6개월 된 아기를 등에 업고 서둘러 친정집에 갔습니다
아버지 객사 죽음이라해서 안방에도 못들어가시고
건너방에 계시더군요
염을 해야 하는데 제가 3남2녀 장녀였습니다
제 남동생하나하고 여동생이 오지 않아서 염을 못하다가
너무 더운날이라 염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방에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동생도<작은아버지> 형도<큰아버지>............
할수 없이 제일 큰남동생하고 저하고 염을 했습니다
집지은지 2년만에 제손으로 송장을 만졌습니다
<옛 어른들 말씀이 성주<집>하고 3년안에 나쁜것 부정한것 보면
큰일이 난다고 했는데 그때가 딱 2년채
동생들도 다 오고 아버지 관에다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하더군요
인사를 하고 일어날려는데.......
누가 뒤에서 저를 잡아 당겼습니다 아침10쯤이였습니다
활처럼 전 휘여져서 그대로 방에 드러눕고
온몸이 빳빳하게 굳어오더니
알수없는 힘이 절 끌고 나가더군요
분명히 방에 있는 관속에 아버지가 있는데
제앞에서 하얀 소복을 입고 팔락거리면
"이리와 어서와 이리와 어서"
전 따라갔습니다
양쪽에서 오빠와 외삼춘이 잡고 나두지 않았는데
두사람을 끌고서 골목으로 나갔습니다 <삼춘과 오빠는 운동선수라 덩치와 힘이 장사였음>
골목끝에서 선산으로 넘어가더니 날 확 밀어버리더군요
40년만에 가뭄이라 이슬도 다 말라버리고 없는데
제 소복은 흙탕물속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완전히
흙속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사히 산소를 만들고 돌아왔는데.......
시체 썩은 냄새가 나는겁니다
다른사람은 아무 냄새도 맡지 못했는데
저만 시체썩은 냄새에다 누가 뒤에서 밀어버리는것처럼
넘어지고 냄새때문에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 더 가관이였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지금은 이렇게 태연하게 글을 쓰고
말을 할수있지만 정말 그때 생각하면 .............
지형은 쓰지 않을겁니다
옛날 어르신네 말이 새로 집지으고 3년안에는 짓것<나쁜것>
그러니까 초상집에 않가고 송장보지 않는거라 했는데
새로 공장을 새로 신축한지 2년째 되던 해였습니다
갑자기 친정집에 가고 싶어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친정집도 같은 @@군이였습니다
그래서 집을 다 뒤지다 싶이 했서
애기 돌반지 3개를 팔아서 친정집에 갔습니다
공장 짓는다고 돈을 1억5천을 투자한 바람에
생활비가 달랑거렸습니다......
아버지 그 분은 나만보면 무슨 이야기가 그리 하고 싶으신지
날 붙잡고 집에 돌아올때까지 이야기를 하고 하셨는데
그날 따라 정말 이상했습니다 말씀도 아는체도 하지 않으시던 아버지
"아버지 이야기좀 해요"오히려 내가 이야기 하자고 하면 하시는 말씀이
"나 자야 되는데 나 잠좀자야 된다" 하시면서 돌아 누어버리시던 아버지
그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사람이 죽을려고 하면 인사<심성>가 변한다고
우리 아버지께서 그랬나 봅니다........
근데 난 그것을 알지 못했으니 정말 한심한 딸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근데 그날 밤 꿈이 참 이상했습니다
꿈은 꿈인데 웅하면서 꿈도 아니고 현실도 아닌 이상한꿈
새벽5시 전화벨소리에 전 잠에서 깨었습니다
서울 외가집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너 아니"
"무슨 소리야 난 몰라요 아버지가 어떻게 되다니"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친정집 다녀오고 나서
일주일만에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그해 8월 40년만에 왔다던 가뭄
그 가뭄 더운 땡볕에서 고추를 따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 ........
갓 6개월 된 아기를 등에 업고 서둘러 친정집에 갔습니다
아버지 객사 죽음이라해서 안방에도 못들어가시고
건너방에 계시더군요
염을 해야 하는데 제가 3남2녀 장녀였습니다
제 남동생하나하고 여동생이 오지 않아서 염을 못하다가
너무 더운날이라 염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방에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동생도<작은아버지> 형도<큰아버지>............
할수 없이 제일 큰남동생하고 저하고 염을 했습니다
집지은지 2년만에 제손으로 송장을 만졌습니다
<옛 어른들 말씀이 성주<집>하고 3년안에 나쁜것 부정한것 보면
큰일이 난다고 했는데 그때가 딱 2년채
동생들도 다 오고 아버지 관에다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하더군요
인사를 하고 일어날려는데.......
누가 뒤에서 저를 잡아 당겼습니다 아침10쯤이였습니다
활처럼 전 휘여져서 그대로 방에 드러눕고
온몸이 빳빳하게 굳어오더니
알수없는 힘이 절 끌고 나가더군요
분명히 방에 있는 관속에 아버지가 있는데
제앞에서 하얀 소복을 입고 팔락거리면
"이리와 어서와 이리와 어서"
전 따라갔습니다
양쪽에서 오빠와 외삼춘이 잡고 나두지 않았는데
두사람을 끌고서 골목으로 나갔습니다 <삼춘과 오빠는 운동선수라 덩치와 힘이 장사였음>
골목끝에서 선산으로 넘어가더니 날 확 밀어버리더군요
40년만에 가뭄이라 이슬도 다 말라버리고 없는데
제 소복은 흙탕물속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완전히
흙속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사히 산소를 만들고 돌아왔는데.......
시체 썩은 냄새가 나는겁니다
다른사람은 아무 냄새도 맡지 못했는데
저만 시체썩은 냄새에다 누가 뒤에서 밀어버리는것처럼
넘어지고 냄새때문에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 더 가관이였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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