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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 수 없는 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그네 조회2,375회 작성일 19-07-27 16:34

본문

흉가로  의  여행


제가 7살 때부터 이사 갈 때까지 살던 집 이야기입니다. 안 믿을 수 도 있지만
제가 살던 동네 에서는 아주 유명합니다. 제가7살 때 아빠가 사업을 하신다고
 어느 땅을 사서 아빠가 공장을 하셨습니다.  공장을 짓기 위해서
 아빠가 매일 그 곳으로 가셨는데 저를 항상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아빠 주위에서 놀기도 하고 어느 정도 공장이 완성 되고 집도 다 지어 질 때
아빠와 집을 보러 갔는데 그때 보며 안되는 것을 봤습니다
 아빠가 저희 방이 될 곳이라고 한번 보라고 하셔서 방을 보기 위해 문을 열었는데
  그 방 한 가운데에 무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뭐지? 하고 생각하고 한참을 봤는데
이사 오고나서 알았습니다.  저희가 지낼 방이 무덤이 있던 자리 였다고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그 곳으로 이사를 가면 안되는 것이였는데  할머니, 친척들 추천으로 좋은 곳이라고 해서 믿고 갔는데
 그 집으로 이사가고 나서 안좋은 일만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공장이 잘 되니까 찾아 오는 사람도 많고
돈도 많이 벌어서 남 부럽지 않게 잘 살았습니다. 딱3년은 좋았습니다 그 다음부터 안좋았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다치고 사기를 당하고 사이가 좋던 부모님도 매일 싸우시고
제일 힘들었던 일은 아빠가 이사를 하고 나서 다른 사람으로 변하셨습니다.
 매일 술만 드시고 매일 저희를 혼내고 그러셨어요

 제일 무서운일은 밤마다 누가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고 창문을 손톱으로 긁고
 목탁 두드리는 소리도 듣고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시던 엄마도 갑지기 아프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병원에 있고 아빠와 저희끼리 살았습니다. 사업도 잘 안되고 하니 
사람들이 뒤에서 자꾸 안좋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들어보니
 여기는 처음부터 사람이 살 곳이 아니라고 사람이 죽거나 망해서 나가는 땅이라고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그 집에서
 자꾸 귀신을 봤습니다.  어느 날은 잠을 자다가 누가 자꾸 불러서 나가보니
누가 밖에 서 있어서  누구냐고 물어 보니
저를 보며 씩 웃고 저보고 자꾸 자신을 따라오라는 손짓도 하고
그리고 나서 정신을 차리고 보면  길 가운데에 서있고

그집에 살 때 정말 무슨 이유인지 계속 아팠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꾸 보면 안되는 것을 보게 되구요
시골이라서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갈 때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가 지붕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것을  이사 갈 때까지 매일 봤습니다.
 저희 뒷집도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였습니다 거기는 1년정도 되서
사람이 다쳐서 죽고 나서 그 집도 이사를 갔습니다.

나중에 정말 아빠 사업이 망해서 도시로 이사 오고 나서
 부모님 사이도 다시 좋아지고 엄마 건강도 다시 좋아졌습니다.
나중에 알고 난 사실이데 친척들이 저희를 속이고
그 자리를 소개 시켜준것을 알았습니다.

 아빠가 사업을 한다고 하니까 배가 아파서 흉가를 소개 시켜준거죠
그 사실을 알고 친척들과 연락도 안하고 살아요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이 정말 맞네요
 제 글을 보신다면 여러분들도 잘 알아보고 이사를 하세요
이사 잘 못 하면 사람이 죽거나 아플 수 있어요

-믿든 말든 여러분의  자유지만 악풀 사절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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